빅스 엔 공연 중 실신, 젤리피쉬 측 "인근 병원에서 체크중"

정준기 / 기사승인 : 2017-08-09 17: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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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야외 무대 진행 중 더위로 쓰러져"
빅스 엔이 더위 때문에 무대에서 공연 중 쓰러졌다.[사진=연합뉴스]


(이슈타임)정준기 기자=빅스 엔이 야외공연을 펼치던 중 무대위에서 쓰러지는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9일 경주에서 진행된 한 행사에 참석한 빅스 엔은 공연 중 갑자기 쓰러졌다.

현장 관계자는 "엔은 무대에서 쓰러진 뒤 빅스 멤버들과 매니저의 부축을 받았고, 들것에 실려 의무실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현장 상황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엔이 무대 진행 중 더위로 인해 쓰러졌다"라며 "의무실에서 바로 조치를 취해 건강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몸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현재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체크 중이다. 지속적으로 몸 상태를 확인해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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