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22일 '3년만 컴백'…소속사 이적 후 첫 싱글

윤선영 / 기사승인 : 2017-08-07 10: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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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컴백 후 활발한 활동 계획 중"
가수 선미가 오는 22일 소속사 이적 후 첫 싱글을 발매한다.[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이슈타임)윤선영 인턴기자=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소속사 이적 후 첫 싱글을 발매한다.

솔로 가수 선미가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이적 후 오는 22일 3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7일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이적 후 선미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으로 꾸준한 작업을 해왔다"며 "3년 만에 솔로로 돌아오는 만큼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며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소속사 이적 후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로서의 선미의 성장을 위해 전폭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선미는 지난 2013년 8월 싱글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해 인기를 끌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어 지난 2014년 2월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을 발표, 타이틀곡 '보름달'로 대성공을 거두며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한편 선미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과 대중들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궁금하다", "스포 해줘라"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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