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윤선영 인턴기자=방송인 이휘재의 가족을 비방하는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이휘재의 아버지를 비방하는 댓글을 단 혐의(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20~30대 남성 4명을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이휘재의 부친을 향해 악성 댓글을 단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휘재는 자신의 아버지를 위해 아들 서언·서준과 함께 '가요무대'에 출연했지만 치매에 걸린 이휘재의 부친은 아들과 손자를 알아보지 못해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나 방송이 나간 뒤 일각에서는 이휘재 부친에 대한 악플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이휘재는 지난 6월 악플을 게시한 8명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고질적인 분들에 대해 접수했다. 선처할 생각이 없다"고 전한 바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윤선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RELATED ARTICLES

경제일반
구윤철 부총리, 경인사연 및 소속 연구기관과 '경제 대도약 전략 TF...
프레스뉴스 / 25.12.30

사회
신안군, 대한초등교사협회와 ‘교육·관광 연계’ 업무협약 체결…전국 최초
프레스뉴스 / 25.12.30

스포츠
군위군, 국가대표와 함께 뛰는 ‘플래그풋볼 체험 행사’ 큰 호응
프레스뉴스 / 25.12.30

문화
기후에너지환경부, 미판매 식품 마감할인으로 폐기 줄인다… 정부·플랫폼사업자·식품판...
프레스뉴스 / 25.12.30

정치일반
김민석 국무총리, ‘주민참여 태양광’ 우수사례 현장 방문
프레스뉴스 / 25.12.30

정치일반
2025년 경기도 대표정책에 The 경기패스&똑버스·경기살리기 통큰세일 선정
프레스뉴스 / 25.12.30

국회
경북도의회 2025년 의정활동 성과 및 2026년 의정운영 방향 발표
프레스뉴스 / 25.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