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작 마츠유키 야스코가 연기한 역할 맡아
(이슈타임)한수지 인턴기자=배우 이보영이 tvN 새 드라마 '마더'로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27일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보영이 최근 '마더'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편성과 시기는 미정이다'고 밝혔다. '마더'는 2010년 일본 NTV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학대받는 소녀를 납치하고 그 소녀의 어머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작품에서 이보영은 원작 마츠유키 야스코가 연기한 스즈하라 나오로 역할을 맡았다. 앞서 이보영은 지난 2014년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 통해 사랑하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역을 맡아 절절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이번 작품을 통해'그가 선보일 모성애 연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마더'는 드라마 '황진이' '공항 가는 길' '시카고 타자기' 등을'연출한 김철규 PD와 믿고 보는 배우 이보영의 만남으로'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배우 이보영이 tvN 새 드라마 '마더'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사진=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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