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주연인 왕따 고등학생 역 제의 받아
(이슈타임)한수지 인턴기자='만능돌' 진영이 스크린 데뷔 제안을 받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계에 따르면 B1A4 진영은 최근 영화 '내 안의 그놈'(강효진 감독)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 안의 그놈'은 옥상에서 떨어진 왕따 고등학생과 엘리트 조폭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영화 '미쓰 와이프' '나쁜피'를 연출한'강효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진영은 이번 영화에서 주연인 왕따 고등학생 역을 맡았으며, 엘리트 조폭으로는 박성웅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그동안 진영은 가수 뿐 아니라 프로듀서, 배우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특히 지난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자로서 실력을 인정받은 바'있다.

한편 영화 '내 안의 그놈'은 올 하반기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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