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란다" 종영 소감 전해
(이슈타임)김희영 기자='쌈 마이웨이' 김지원이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과 함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 12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지난 11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극본 임상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거침없이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최애라 역을 연기한 김지원의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지원은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쌈 마이웨이'라는 작품으로 인사를 드렸다. 애라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정말 감사드린다. 여러분들께 '쌈 마이웨이'가 기분 좋은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란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김지원은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스태프분들, 함께 출연한 배우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덕분에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앞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애틋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종영 소감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쌈 마이웨이'의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들고 있는 대본에'쓰인 '최애라 안녕'이라는 귀여운 글씨와 손 모양은 드라마의 종영을 실감케 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지원은 '쌈 마이웨이'에서 최애라 역을 맡아 대체 불가한 연기를 펼쳤다. 또한 이 시대 청춘들의 자화상인 최애라를 현실감 있게 표현해낸 김지원은 시청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연일 호평 세례를 받은 20대 여배우 김지원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지원은 밀린 일정을 소화하며, 오는 8월부터 영화 '조선 명탐정 3'(가제) 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다.'
'쌈 마이웨이' 김지원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사진=킹콩by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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