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미국과 지난달 발리 등 두번의 열애설 부인
(이슈타임)김미은 기자=두 번의 열애설을 부인했던 송혜교와 송중기 커플이 오는 10월 31일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5일 두 사람의 소속사는 "송중기와 송혜교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돼 오는 10월 마지막 날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은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다 보니 여러모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었다"며 "결혼이라는 결실을 볼 때까지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었고 이제야 입장을 전해드리게 됐다"며 앞서 두 차례 열애설을 부인한 것에 대해 설명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앞날을 위해 많은 축복 부탁드리며 팬들께는 두 배우가 따로 소식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인연을 맺어 "송송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 편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미국에서 두 사람이 함께 식사하는 모습과 지난달 발리에서 함께 여행을 떠났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모두 부인했다.
송혜교와 송중기가 결혼을 발표했다.[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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