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실형 구형 받은 상태…이주노 측 무죄 주장
(이슈타임)김희영 기자=가수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오늘(30일) 사기 및 강제 추행 혐의에 대한 최종 선고를 받는다.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은 이주노의 사기, 강제 추행 혐의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달 26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주노는 사기와 강제 추행 혐의로 2년 실형을 구형 받은 상태다. 당시 이주노와 이주노의 변호인은 형사 재판에서 사기와 강제 추행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한편 이주노는 지난해 6월 25일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20대 여성 두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또한 2013년 말 지인에게 빌린 1억 원 가량을 갚지 못해 사기죄로 고소 당했다. 검찰은 두 사건을 병합하여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
이주노가 사기 및 강제 추행 혐의에 대한 최종 판결을 받는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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