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까지 이 사실을 알았느냐에 포커스 갈 것"
(이슈타임)이갑수 기자=김어준이 국민의당 조작 사건과 관련한 당 발표에 의문을 제기했다. 27일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은 지난 대선 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 특혜 채용에 의혹을 제기했던 국민의당의 대국민 사과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김어준은 '당에서 이틀 전 알게 됐다고 발표했는데 당사자(이유미)는 50일 가까이 혼자 감당하고 있었다는 건데 납득하기'어려운 점이 있다. 오히려 알았지만 계속 타이밍을 봤다고 설명한다면 말이 된다. 그쪽이 훨씬 설득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그렇다면 당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타이밍을 봤다는 거다. 문준용씨의 피해나 심적 고통은 당의 피해를 막기 위해 그냥 뒀다는 거다. 가해자의 이익을 위해 피해자의 고통을 방치한 것이니 당사자가 이것을 용서할지 의문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어준은 이유미 당원이 조작 지시 인물로 이준서 최고 위원을 지목한 것에 대해 '대선을 처음 치르는 정치 지망생들이 대선 나흘 전에 이렇게 위험한 상황을 스스로 판단해 만들었다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 누구까지 이 사실을 알았느냐에 포커스가 갈 것 같다'고 분석했다. '
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 특혜 채용 의혹을 거짓으로 조작한 이유미 국민의당 당원이 긴급체포됐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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