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051% '면허정지 수준'
(이슈타임)김희영 기자=모델 겸 배우 구재이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서울 용산경찰서와 구재이 기획사 마이컴퍼니 측은 "구재이가 지난 15일 오후 11시 40분쯤 술을 마시고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한남대교 방면으로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다"라고 밝혔다. 당시 구재이는 혈중알코올농도가 0.051%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변명이나 핑계 여지가 없는 일이다. 매우 송구스럽고 죄송하다. 구재이 역시 잘못을 인지하고 반성하고 있다. 다시는 이런 일이"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모델 겸 배우 구재이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사진=구재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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