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과 호흡 예정…연기력 갖춘 신예들 '기대감 UP'
(이슈타임)김희영 기자=배우 김정현과 장동윤이 '학교 2017'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쌈, 마이웨이' 후속작으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이 방영 예정인 가운데, 배우 김정현과 장동윤이'캐스팅 확정됐다. 두 사람은 각각 '삐뚤어질 테다'의 정석 현태운 역과 '엄친아'의 정석 송대휘 역을 맡아 극과 극의 캐릭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김정현은 드라마 '질투의 화신', '역적' 등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장동윤은 '솔로몬의 위증'에서 주연으로 극의 분위기를 이끌며 호평을 받았다. 제작진은 '전혀 달라 보이는 두 남학생이 달라질 것 같지 않은 학교와 학교 밖의 세상을 겪으며 성장해나가는 과정이 관전 포인트'라며 '두 배우가 각각의 캐릭터에 잘 맞는 신선한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세정이 여자주인공으로 먼저 캐스팅을 확정해 세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배우 김정현과 장동윤이 '학교 2017'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사진=유유매거진, 대학내일]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희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RELATED ARTICLES

문화
농진청-식약처, 전통발효식품 유래 케이(K)-유산균 식품 원료 등재 추진
프레스뉴스 / 25.12.30

경제일반
구윤철 부총리, 경인사연 및 소속 연구기관과 '경제 대도약 전략 TF...
프레스뉴스 / 25.12.30

스포츠
군위군, 국가대표와 함께 뛰는 ‘플래그풋볼 체험 행사’ 큰 호응
프레스뉴스 / 25.12.30

정치일반
김민석 국무총리, ‘주민참여 태양광’ 우수사례 현장 방문
프레스뉴스 / 25.12.30

정치일반
2025년 경기도 대표정책에 The 경기패스&똑버스·경기살리기 통큰세일 선정
프레스뉴스 / 25.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