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7' 김정현·장동윤, 남자주인공 확정

김희영 / 기사승인 : 2017-06-07 1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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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과 호흡 예정…연기력 갖춘 신예들 '기대감 UP'
배우 김정현과 장동윤이 '학교 2017'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사진=유유매거진, 대학내일]

(이슈타임)김희영 기자=배우 김정현과 장동윤이 '학교 2017'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쌈, 마이웨이' 후속작으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이 방영 예정인 가운데, 배우 김정현과 장동윤이'캐스팅 확정됐다. 두 사람은 각각 '삐뚤어질 테다'의 정석 현태운 역과 '엄친아'의 정석 송대휘 역을 맡아 극과 극의 캐릭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김정현은 드라마 '질투의 화신', '역적' 등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장동윤은 '솔로몬의 위증'에서 주연으로 극의 분위기를 이끌며 호평을 받았다.

제작진은 '전혀 달라 보이는 두 남학생이 달라질 것 같지 않은 학교와 학교 밖의 세상을 겪으며 성장해나가는 과정이 관전 포인트'라며 '두 배우가 각각의 캐릭터에 잘 맞는 신선한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세정이 여자주인공으로 먼저 캐스팅을 확정해 세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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