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준희 "살려주세요" SNS 글 눈길

김담희 / 기사승인 : 2017-06-05 16:12:2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5일 새벽 목맨 여자 사진과 글 함께 올려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SNS에 남긴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1968_adult' SNS 캡처]


(이슈타임)김담희 기자=배우 故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14)가 자신의 SNS에 '살려달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5일 오전 준희 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이라는 사람들의 상처가 너무 크다. 진짜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밧줄에 목을 맨 여자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게시글이 공개되자 많은 사람들이 최준희 양의 상황을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아직까지 최준희 양이 왜 이러한 글을 올렸는지는 밝혀진 바 없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