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의 지상파 드라마 복귀 여부에 이목 집중
(이슈타임)김희영 기자=배우 박시후가 KBS2 새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출연을 검토 중이다.

5일 KBS 측은 '박시후가 새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아직 확정된 부분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황금빛 내 인생'은 신분 상승 기회를 얻은 여성이 다시 어려운 현실을 맞이하며 그 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박시후는 극 중 재벌 3세 역할로 제안받고 조율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시후는 지난 2012년 SBS '청담동 앨리스' 이후 5년 만에 지상파 복귀를 앞두고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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