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최다득점·5시즌 연속 득점왕 신기록 달성
(이슈타임)이민호 기자=최고의 명문 축구 클럽 레알 마드리드가 세계 축구사에 남을 신기록을 달성했다. 4일(한국시간) 레알은 웨일스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유벤투스와 격돌, 4대 1로 완승을 거두며 사상 최초의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최강의 창 레알과 최강의 방패 유벤투스의 대결로 주목을 받았던 이번 경기는 초반부터 유벤투스가 주도했다. 곤살로 이과인은 전반 3분 마리오 만주키치의 크로스를 헤더로 돌린 데 이어 중원에서 강력한 중거리 슛을 연이어 시도하는 등 유벤투스의 맹공이 이어졌다. 하지만 전반 10분 이후 유벤투스의 실수를 놓치지 레알은 전반 20분 다니 카르바할의 컷백을 호날두가 원터치 슛으로 연결하면서 선제골을 기록, 주도권을 찾아오는 데 성공했다. 그러자 유벤투스는 6분 만에 만주키치가 이과인이 내준 볼을 트래핑 이후 바이시클 킥으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성공시켯다. 이후 두 팀은 결정적 슈팅 없이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지만, 레알은 후반 15분 카림 벤제마의 슛이 굴절된 것을 뒤에서 달려온 카제미루가 곧바로 강력한 슛으로 연결시키며 2대 1로 앞서나갔다. 레알은 곧바로 추가 골을 넣으며 경기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갔다. 후반 18분 역습 기회에서 모드리치의 크로스를 호날두가 골로 성공시켰다. 유벤투스는 후안 콰드라도를 투입해 4-2-3-1로 전환하고,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를 투입하는 등 대응에 나섰지만 득점은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유벤투스는 후반 38분 콰드라도가 퇴장하면서 큰 타격을 입었고, 경기 종료 직전 레알의 마르코 아센시오가 추가골을 넣으며 압도적 승리를 완성시켰다. 이날 경기로 레알 마드리드는 대회 최다우승인 12승을 기록함과 동시에 1992년 챔피언스리그 대회가 개편된 이후 사상 최초로 2연패에 성공했다. 아울러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 호날두는 이날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통산 105골을 기록, 챔피언스리그 최다득점 신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그는 2012~2013시즌부터 이번 2016~2017시즌까지 5시즌 연속 득점왕이라는 전무한 기록을 세우며 다시 한번 세계 최고임을 증명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사상 최초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2연승을 달성했다.[사진=레알 마드리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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