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입대 전 대마초 흡연 혐의 조사

김담희 / 기사승인 : 2017-06-01 15: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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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검사 진행한 결과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 나와
빅뱅의 탑 대마초 흡연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사진=탑 인스타그램]


(이슈타임)김미은 기자=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입대 전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탑의 모발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탑은 지난 2월 의경으로 입대했으며 지난해 10월 대마초 흡연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최근 탑에 대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상황 파악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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