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콜드플레이 등도 참여…수익금 전액 희생자 돕는 데 쓰일 예정
(이슈타임)김희영 기자=아리아나 그란데가 영국 맨체스터 폭탄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콘서트를 연다. BBC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2일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에서 발생했던 테러 당시 현장에 있던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는 테러 희생자와 가족을 위한 추모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3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추모 콘서트는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 크리켓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추모 콘서트에는 저스틴 비버, 콜드플레이 등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공연에서 얻은 수익금은 테러 희생자들을 돕는 데 쓰인다. 이와 관련해 아리아나 그란데는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고 그 가족을 조금이라도 돕고 싶은 마음에서 콘서트를 열기로 결정했다"며 "테러의 공포가 커질수록 우리는 더 사랑하고 더 노래 부를 것"이라 전했다. "
아리아나 그란데가 오는 3일(현지시간) 맨체스터 테러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콘서트를 연다.[사진=아리아나 그란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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