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에서 스몰 웨딩으로 결혼식 진행 예정
(이슈타임)김미은 기자=미란다 커가 새로운 사랑과 재혼한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이번 주 자택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은 가족을 포함해 약 30명 정도 지인들만 참석하는 스몰 웨딩으로 진행된다. 또한 극비리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란다 커 아들 플린의 친아버지이자 전남편인 올랜도 블룸은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란다 커보다 7세 연하의 연인 에반 스피겔은 유명 억만장자 사업가이자 지난해 미란다 커와 약혼했다.
미란다 커가 재혼한다.[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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