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서울 토크 콘서트 in 자카르타'서 서울시 관광 홍보 앞장

김희영 / 기사승인 : 2017-05-24 17: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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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한류 열풍의 주역답게 현지인들 마음 사로잡아
이루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서울시의 관광 홍보에 나섰다.[사진=이루기획]


(이슈타임)김미은 기자=인도네시아 한류 열풍의 주역 이루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서울시와 함께 서울 관광 홍보에 나섰다.

지난 21일 이루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서울 관광 홍보와 공연을 결합한 '서울 토크 콘서트 in 자카르타'에 출연해 공연과 토크쇼를 펼치며 서울 관광 홍보에 열을 올렸다.

이날 1200석 규모의 공연장에는 이루를 보기 위한 현지 팬들로 객석이 가득 찼으며,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은 서울'관광 홍보 부스 모니터를 통해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루는 이 날 공연에서 히트곡 '까만 안경', '끄므스라안' 등 히트곡 4곡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인도네시아어로 팬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선보여 또 한 번 팬들을 사로잡았다. ''

더불어 공연을 마친 뒤 현지인이 선정한 할랄 음식을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하며 한국의 비빔밥을 소개하고, 직접 비빔밥을 비벼 선물하는 등 팬들과 서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루는 '한국의 수도 서울을 소개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서울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면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뜻깊은 일정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루는 이번 서울 관광 홍보 외에도 그동안 현지 프로모션 때마다 국산 차량을 애용하고 현지 고아원, 양로원을 방문해 문구'완구류 등을 선물하는 등 국산 제품에 대한 현지 팬들의 관심을 끌어내며 민간 외교에 힘써왔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통해 배우로 변신한 이루는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 조성현으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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