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으로 순산…예정일보다 빨리 출산해
(이슈타임)김희영 기자=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부부가 오늘(22일) 득녀했다. 22일 백지영은 이날 새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5㎏의 딸을 출산했다. 백지영의 출산 예정일은 24일이었으나 예정보다 빨리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6월 웨딩마치를 올린 백지영과 정석원은 그해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이후 백지영은 지난해 10월 SNS를 통해 조심스럽게 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팬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백지영이 오늘(22일) 딸을 출산했다.[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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