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양 다리여?"…최자의 의미심장한 SNS 사진

박혜성 / 기사승인 : 2017-05-11 09: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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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열애설 발표 당일 대조되는 사진 올려 눈길
설리의 열애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최자의 과거 SNS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최자 인스타그램]


(이슈타임)송윤희 기자=배우 설리와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의 열애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전 남자친구였던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과거 SNS 게시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한 매체는 설리와 김민준이 두 달 전부터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다.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피해가 갈까 조심스럽다. 배려 부탁드린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하지만 보도 내용대로라면 설리는 최자와의 결별과 거의 동시에 김민준과의 열애를 시작한 것이 된다.

그런 가운데 최자가 지난달 2일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이 뒤늦게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 양다리바베큐 식당을 찾은 최자는 고기 사진과 함께 "이것이 양 다리여?"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겼다.

이 때문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설리가 최자와 김민준을 동시에 만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설리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이날 최자의 인스타그램에는 소주잔 사진이 새롭게 올라왔다.

반면 설리는 인스타그램에 쿠바 여행을 즐기는 사진을 올려 최자와 대조를 이루고 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설리는 이 여행에 김민준과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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