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윤여정·유시민, 개표 방송서 만나는 특별한 조합

김희영 / 기사승인 : 2017-05-08 17:37: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광화문 광장 '열린 스튜디오'서 방송 진행 예정
오는 9일 JTBC 개표 방송에 손석희 앵커와 배우 윤여정, 유시민 작가가 함께 할 예정이다[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tvN '윤식당' 제작발표회 영상 캡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이슈타임)김희영 기자=대세로 떠오른 배우 윤여정과 유시민 작가가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JTBC는 오는 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되는 열린 스튜디오에서 오후 6시부터 개표가 마무리되는 자정까지 '특집 뉴스룸'으로 선거 개표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특집 뉴스룸'에는 손석희 앵커와 함께 유시민 작가와 배우 윤여정이 패널로 출연할 예정이다. 유시민 작가는 선거 방송이 끝날 때까지 출연하며, 윤여정은 1부에만 나올 예정이다.

지난 3일 손석희 앵커는 '뉴스룸' 소셜라이브를 통해 깐깐하고 까칠한 유권자 콘셉트에 맞춰 윤여정과 유시민을 섭외했다고 밝힌 바 있다. '

한편 열린 스튜디오는 통유리로 돼있어 모든 사람이 스튜디오 내부를 쉽게 볼 수 있으며, 출연진들과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들의 소통도 한층 자유롭게 이뤄질 예정이다.
'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