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여섯 마리의 고양이들 돌보며 시간 보낸다"
(이슈타임)이유나 기자=가수 김완선이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반려묘 6마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선 김완선이 출연해 자기 삶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는 그냥 다른 아이들처럼 평범하게 지냈는데 6학년이 되면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무슨 일을 해야 할까'는 고민을 많이 했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조숙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완선을 특별한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집에 있길 즐긴다며 '난 집밖에 잘 나가지 않는다. 평범한 우리집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여섯 마리의 고양이들을 돌보며 시간을 보낸다'고 밝혔다. 김완선을 고양이 6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그는 '여섯 마리 중 '복덩이'라는 이름의 고양이에게 가장 많이 애정이 간다. 허리 신경이 끊어져 두 다리가 마비된 새끼 고양이었는데 잠시동안 맡아 기르다 정이 너무 많이 들어 내가 키우기로 했다'며 고양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완선이 반려묘 6마리와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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