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 직접 찍은 재킷 사진 공개…'토끼 두 마리?'

김희영 / 기사승인 : 2017-04-12 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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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의 멜로한 분위기와 봄의 계절감 표현하기 위해 토끼 선택"
지코의 새로운 앨범 재킷 사진.[사진=세븐시즌스]


(이슈타임)김희영 기자=지코가 오는 13일 공개하는 신곡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지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쉬즈 어 베이비(SHE'S A BABY)'의 앨범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색과 검은색의 두 마리 토끼가 다정하게 서로 붙어있다. 특히 이 사진은 지코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라고 밝혀 이목이 더욱 집중됐다.

지코는 독특한 앨범 재킷 사진을 활용한 이유에 대해 '곡을 스케치할 때부터 복슬복슬한 동물의 털을 쓰다듬는 느낌을 받았다. 사랑스러운 한 쌍의 토끼가 푸른색 잔디밭 위에서 서로 기대는 장면을 담으면 곡의 멜로한 분위기가 봄의 따스한 계절감을 한 컷으로 이미지화시킬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

한편 지코의 신곡은 오는 13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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