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원피스' 등 유명 캐릭터 상품 제휴로 화제가 된 편의점 '개그스토리마트'

박혜성 / 기사승인 : 2017-04-10 16: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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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에겐 즐거움·점주들에겐 지속적 이익 증대 제공
독립형 편의점 '개그스토리마트'가'유명 캐릭터 상품 제휴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사진=개그스토리마트]


(이슈타임)강보선 기자=경기 불황과 업체 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철저한 상권 분석과 차별화전략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확보해야 한다.

그런 가운데 독립형 편의점인 개그스토리마트는 기존 편의점시장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개그스토리마트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카카오프렌즈,원피스,뽀로로 캐릭터 상품 등 어린 아이들로부터 성인들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신선한 서비스를 준비해 고객에겐 즐거움을 주고, 점주들에겐 지속적 이익 증대와 점포 이미지 향상 효과를 선사하고 있다.

기존 편의점이 단순하고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비해 '개그스토리 편의점'은 매장 안에 인기 캐릭터 상품과 '카페테리아, 인기 화장품 코너, 오피스 편의 공간 등이 있다.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생활형 서비스를 선사하고 점주들에게 다양한 수익 기회를 주는 편의점으로 거듭난 것이다.

또한 개그스토리마트 커피는 커피 전문점 가격의 3분의 1 수준이지만 품질이 매우 뛰어나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바 있다.

편의점 커피라고 해서 단순히 가격 경쟁력만 앞세운 것이 아니라 전문점을 뛰어넘는 맛과 향을 갖추고 있어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가까운 편의점을 찾아 냉온 원두커피를 바로 마실 수 있으며, 긴 줄을 기다리거나 별도의 주문을 할 필요가 없다. 편의점 수익에 한 가지 확실한 수익이 더 접목된 것이다.

아울러 개그스토리마트는 '편의점은 생활의 연장선'이라는 모토로 문서 작업과 문서 출력, 제본, 코팅, 베스트 사무 용품 구매가 가능한 오피스 코너를 편의점에 접목시켰다.

이렇듯 편의점이 생활 속 가장 가까운 소비 채널로 자리매김 하면서 다양한 업종과 협업하는 만능 플랫폼으로는 업계 최초로 생활밀착형 개그스토리 편의몰이 급부상하고 있다.

업계에서도 소비 트렌드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20~30대와 1~2인가구의 새로운 시장을 예측하고,변화에 유동적인 편의점의 특성을 살린다면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기업 편의점이 새로운 변화에 둔감한 것과 달리 독립형 편의점인 개그스토리는 소비자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고, 더 나아가 미리 예측하는 서비스 변화를 추구해 점주에게는 다양한 수익 확보의 기회를 주고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개념의 다양한 즐거움과 감동이 담긴 추억을 제공한다.

개그스토리마트 허태석회장은 '본사의 지속적인 캐릭터 상품 발굴과 현장의 소비자 맞춤형 운영으로 안정된 수익성은 물론 다양한 수익의 기회를 창출하는 신규 수익 전략과, 소비자ㅁ공급자 모두 즐거움이 있는 프랜차이즈 사업이 목표'라며 '좋은 제품과 합리적 가격,그리고 항상 신선한 변화를 통해 고객을 위한 즐거운 개그스토리 편의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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