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EXID 4인조 눕방 선봬…"솔지, 그만 미안해했으면 좋겠다"

김담희 / 기사승인 : 2017-04-10 09: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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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갑성선 기능 항진증으로 휴식 중
네이버 V앱에서 EXID가 출연해 눕방을 선보였다.[사진=네이버 'V앱' 방송 캡쳐]


(이슈타임)김담희 기자=걸그룹 EXID가 컴백을 앞두고 네이버'V앱'에서 눕방을 선보였다.

9일 EXID의 방송에서는 건강상의 이유로 새 앨범에 함께 하지 못한 솔지의 근황을 전했다.

LE는 '솔지 언니는 지금 열심히 치료 중이고 회복을 위해서 휴식을 많지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솔지는 갑성선 기능 항진증으로 이번 앨범에 합류하지 못했다. 때문에 이번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는 솔지를 제외한 4명만 활동하게 됐다.

하니는 '뮤직비디오 촬영 때 솔지가 피자를 한가득 사 들고 와줬다. 그때 너무 맛있게 먹었다. 깜짝 방문이어서 놀랐다. 솔지 언니가 맨날 미안하다고 한다. 그런데 더 이상 부담을 가지지 말고 그만 미안해했으면 좋겠다'고 솔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정화 역시 '솔지 언니가 모니터를 굉장히 많이 해주고 코멘트와 좋은 말을 많이 해준다. 언니 덕분에 힘도 많이 나고 넷이서 하는 스케줄도 더 열심히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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