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엄마 "저걸 왜 하는지 모르겠다" 정색
(이슈타임)박상진 기자=박수홍이 아버지와 함께 왁싱샵을 찾는 모습이 방송에 비춰졌다. 이날 왁싱샵을 찾은 박수홍은 상담사에게 '1:1:0.8 비율을 최고로 본다'는 말을 듣고 이마와 얼굴의 비율을 쟀고 1:1의 완벽한 비율을 위해 약간의 앞머리만 뽑기로 했다. 박수홍은 먼저 뽑아낼 만큼의 머리카락을 짧게 잘라냈다. 이어 분을 바르고 위에 왁싱용 젤을 도포해 뜯어냈다. 이 과정에서 박수홍은 고통을 참지 못하고 비명을 질렀다. 그는 '정신이 번쩍든다'고 말하며 이어지는 왁싱에 '살가죽 뜯어지는 것 아니냐'고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러한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수홍 엄마는 '저걸 왜 하는지 모르겠다'며 정색했다. 박수홍의 왁싱은 비명과 함께 끝났다. 박수홍 아버지는 해맑게 웃으며 '속이 후련하다'고 말하면서도 '나는 안할란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박수홍이 아버지와 함께 왁싱샵을 찾았다.[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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