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악대로 활동 예정
(이슈타임)송윤희 기자=지난달 군입대한 빅뱅 멤버 탑이 훈련을 마치고 서울 강남경찰서에 배치된다. 28일 스타뉴스는 탑이 오는 29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소재 서울 기동본부 교육훈련센터에서 퇴소식을 갖는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348차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특기 악대 요원에 합격한 탑은 지난달 9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이달 9일부터 서울 기동본부 교육훈련센터에서 의무경찰 훈련을 받은 바 있다. 강남경찰서에 배치된 후에는 전역일인 2018년 11월 8일까지 서울경찰악대 대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빅뱅 멤버 탑이 29일 훈련을 마치고 서울 강남경찰서에 배치된다.[사진=육군훈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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