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상태 나아져 '파수꾼' 출연 확정
(이슈타임)김희영 기자=배우 신동욱이 건강을 회복하고 7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27일 신동욱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측은 희귀병으로 투병 중인 신동욱의 건강이 많이 좋아져 복귀를 결정하게 됐다. 연기를 향한 본인 의지가 매우 강하다. 이번에 좋은 작품을 만나게 됐다 고 밝혔다. 신동욱은 지난 2010년 현역으로 입대해 훈련을 받다가 희귀병인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해왔다. 그가 출연할 MBC 드라마 파수꾼 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들을 잃어 삶이 무너져버린 사람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는 모임을 만드는 내용을 담았다. 김영광과 이시영이 함께 한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랜 투병 생활을 이겨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신동욱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동욱이 7년 만에 컴백한다.[사진=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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