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우니까 저한테는 오지 못하고 매니저를 괴롭혔다"
(이슈타임)송윤희 기자=박명수가 과거 스토커 팬에게 피해를 입었던 사연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2 '자랑방 손님'에선 32년 경력의 김복준 형사가 출연해 박명수, 김희철과 함께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최근 매니저가 보이스피싱으로 800만원을 사기당했다'며 '매니저가 이상한 일을 많이 당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저를 좋아하는 팬이 저한테는 오지 못하고 저는 무서우니까 매니저를 괴롭혔다. '왜 박명수를 그런 프로에 출연시키느냐'며 차량을 파손하고 계란을 던지고 해서 결국 혼냈다. 결국 경찰에 신고해서 각서를 받고 선처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를 듣던 김희철도 슈퍼주니어 데뷔 초 팬들이 숙소에 몰래 들어와 속옷을 훔쳐갔다고 털어놨다. '
박명수가 과거 극성팬에게 피해를 입었던 사연에 대해 밝혔다.[사진=KBS2 '자랑방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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