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결혼하자는 거야?" 돌직구 질문 날려
(이슈타임)김미은 기자=김숙이 윤정수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김숙과 윤정수는 노후에 대한 걱정을 주고 받다가 직접 100세 노인이 되보자며 변신을 시도했다. 메이크업 도구를 꺼내던 김숙은 '나는 항상 그런 꿈꾼다. 부부가 같이 곱게 늙어가는 그런 상상을 한다'며 '같이 이렇게 늙자'고 말했다. 이에 윤정수는 '나는 같이 늙어가자는 말이 뭔 말인지 모르겠다. 혹시 결혼하자는 거야?'라고 되물었다. 이에 김숙은 바로 대답하지 않고 망설이다가 '오빠가 듣고 싶은 대로 들어'라면서도 '오버하지마. 그냥 분장 하자는 거다'라며 급히 자리를 피해 묘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
김숙과 윤정수가 노후 얘기를 나누다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사진=JTBC '최고의 사랑' 방송 캡쳐]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RELATED ARTICLES

문화
농진청-식약처, 전통발효식품 유래 케이(K)-유산균 식품 원료 등재 추진
프레스뉴스 / 25.12.30

경기남부
이민근 안산시장 “2026년 첨단로봇·AI 도시로 도약하는 대전환의 원년 될 것”...
장현준 / 25.12.30

경제일반
구윤철 부총리, 경인사연 및 소속 연구기관과 '경제 대도약 전략 TF...
프레스뉴스 / 25.12.30

스포츠
군위군, 국가대표와 함께 뛰는 ‘플래그풋볼 체험 행사’ 큰 호응
프레스뉴스 / 25.12.30

정치일반
김민석 국무총리, ‘주민참여 태양광’ 우수사례 현장 방문
프레스뉴스 / 25.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