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입장 밝힐지에 관심 집중
(이슈타임)이갑수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1일 검찰에 출석할 예정인 가운데 포토라인 앞에 서서 어떤 입장을 밝힐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박 전 대통령의 소환을 이틀 앞둔 19일 소환 조사와 관련된 제반 사항들을 점검했다. 앞서 검찰과 청와대 경호실, 기자단은 서울중앙지검 출입문 일대에 포토라인을 미리 설치했다. 박 전 대통령이 21일 검찰청사 현관 앞에 도착하면 차에서 내린 뒤 다섯 칸의 계단을 올라온 후 출입문에 들어가기 전 포토라인에 서게 된다. 청사 내부에 들어간 이후부터는 취재가 통제되기 때문에 박 전 대통령은 포토라인 위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거나 소회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9년 검찰 조사를 앞두고 포토라인에 섰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 "국민에게 면목없는 일"이라고 말했고, 1995년 12월 출석한 노태우 전 대통령도 "국민께 죄송하다"며 사과한 바 있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검찰에 출석한다.[사진=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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