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만의 스몰 웨딩 진행…＂이제 진짜 부부＂

(이슈타임)김희영 기자=아만다 사이프리드가 10세 연상 배우 토마스 사도스키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6일(현지시각) 사도스키는 제임스 코든의 '레이트 레이트 쇼'에 출연해 결혼반지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아내'라고 부르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도스키는 '지난 12일 미국을 떠나 해외에서 우리만의 결혼식을 올렸다'고 깜짝 발표를 했다. 특히 그는 '서로를 위한 결혼 서약을 직접 적기도 했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사도스키는 지난해 9월 약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첫째 아이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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