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3' 비, 아내 김태희에 남다른 외조…'할리우드 진출 미팅 주선'

김희영 / 기사승인 : 2017-03-16 09: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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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성격의 비가 김태희 기사까지 모니터링 해줘"
비와 김태희 부부의 신혼 생활 스토리가 공개됐다.[사진=E채널 '용감한 기자들3' 방송 캡처]


(이슈타임)김희영 기자=가수 겸 배우 비와 김태희 부부의 신혼 생활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3'에서는 '목숨 건 연애'를 주제로 비와 김태희의 알려지지 않은 결혼 생활 이야기가 전해졌다.

연예부 기자는 '김태희와 비 부부는 현재 신혼집을 구하지 못해 비 아버지와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희가 시집살이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그는 전혀 아니라고 말했다. 또 김태희는 본인의 요리 실력을 끝까지 숨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기자는 '김태희는 비의 외조를 톡톡히 받고 있다. 털털한 성격의 김태희와 다르게 비는 기사 체크도 꼼꼼하게'해 김태희에게 보내준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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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배우로서 두 사람에 대해 '연기는 김태희가 먼저 시작했지만 비가 먼저 할리우드 진출을 했다. 비가 김태희의'할리우드 진출을 돕기 위해 관계자와의 만남을 주선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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