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저 복귀 시점에 이목 집중…"13일 이내 입주 예정"
(이슈타임)이갑수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저 입주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파면 선고를 받고도 이틀 이상 관저에 머무르게 됐다. 삼성동 사저 입주 준비를 뒤늦게 시작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13일 이내로 청와대를 떠나 삼성동 사저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동 시간대는 가급적 사람들의 활동이 많지 않은 이른 아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삼성동 사저로 직원들을 보내 입주 준비를 시작했다. 인터넷 설치 작업은 이미 완료된 상태며, 그밖에 도배와 난방 공사 등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퇴임 후 삼성동 사저를 리모델링해 입주하려 했으나 갑작스러운 파면으로 수리가 빠르게 가능한 선에서 보수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아직 청와대 관저에 머무르고 있는 박 전 대통령.[사진=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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