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되면 국회의원 300명 정신교육대 집어넣을 것"
(이슈타임)이갑수 기자=허경영 민주공화당 전 총재가 19대 대통령 선거 출마 입장을 밝혔다. 허 전 총재는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지지모임 '국민정치혁명연대' 출범식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이 끝나면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 탄핵이 끝나기 전에 대선 출마를 선언하는 것은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했는데 자식들이 상속 달라고 싸우는 것'이라며 '탄핵 전에 출마를 선언한 사람들은 대통령에 미친 사람들'이라고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이어 '이제는 정치 아웃사이드에서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며 '미국의 트럼프나 필리핀의 두테르테 이런 사람들은 정치권 인사가 아니다. 나 역시 정치권 사람이 아니다. 국민이 직접 정치혁명하는 그곳에 내가 앞장서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허 전 총재는 '정치인이 정치를 바꾸는 것에 이제는 기대를 접어야 한다. 정치인들은 모두 매너리즘에 빠져있다'고 지적하며 '내가 대통령이 되면 국회의윈 300명을 일단 국가지도자 정신교육대에 집어넣어 버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물론 이것은 초헌법적이지만, TV에서 국민들이 나를 찍어주면 그렇게 하겠다고 선언할 것이기 때문에 개헌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지난 2008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0년간 피선거권을 박탈 당한 것에 대해서는 '탄핵으로 박 대통령이 완전히 물러나면 황교안 권한대행이 사면 복권할 것으로 생각한다. 출마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내다봤다. 한편 허경영 전 총재는 황당한 발언과 행보 때문에 '인터넷 대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은 인물로, '예산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국가에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와 같은 명언을 남기며 17대 대선에서 전체 투표수의 0.4%인 96756표를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
허경영 민주공화당 전 총재가 19대 대통령 선거 출마 입장을 밝혔다.[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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