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신' 검지…트로트 열풍 잇는 기대주로 '주목'

박혜성 / 기사승인 : 2017-02-24 15:15:3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미모·입담·춤·노래 실력까지 두루 갖춘 '매력 덩어리'…"못하는 게 뭐야?"
'트로트 여신' 검지가 차세대 트로트 기대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애드테인먼트]


(이슈타임)김미은 기자=탄탄한 노래 실력과 빼어난 미모를 갖춘 트로트 가수 검지(전검지)가 트로트 열풍을 잇는 기대주로 주목을 받으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색다른 매력과 수준급 실력, 재능을 뽐내며 다양한 영역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검지는 '미녀 트로트 가수'답게 솔로 데뷔와 동시에 남다른 예쁜 외모는 물론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까지 겸비하여 '트로트 기대주'라는 평가를 이끌어 내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눈길을 끄는 독특한 예명 '검지'는 실제 본명인 전검지에서 따온 것으로, 이름을 통해 자신을 빨리 알리는 효과를 얻기 위해 걸그룹 '오로라' 활동 때부터 사용하고 있다.

특히 검지는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TV, 라디오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구수하고 정겨운 경상도 사투리와 함께 솔직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과 특유의 꾸밈없는 털털하고 유쾌한 모습을 선보이며 다소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팔색조 같은 반전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검지는 지난해 상큼발랄한 여성스러운 느낌의 신곡 '나는요' 발매 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