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돌한여자' 서주경 "재벌들 스폰 제안 많았다"

김담희 / 기사승인 : 2017-02-19 10:48:3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가수 활동하다 방송 그만둔 이유 밝혀 '눈길'
서주경이 방송을 그만둔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쳐]


(이슈타임)전석진 기자='사람이 좋다' 프로그램에서 가수 서주경이 방송활동을 그만둔 이유를 밝혔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트로트가수 서주경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서주경은 방송활동을 그만 둔 이유에 대해 '내 인생을 내가 살고 싶었다'며 23세에 데뷔한 이후 재벌들에게 스폰을 제안 받는 일들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백지수표도 받아봤다. 그건 그들의 노리개로 사는 인생이지 자기가 자기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