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윤정수 엉덩이 노출에 건모맘 기겁

김담희 / 기사승인 : 2017-02-11 10: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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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아기 엉덩이 같다. 기저귀 선전 할 것 같다"
윤정수의 엉덩이가 노출돼 보는 이들을 경악시켰다.[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쳐]


(이슈타임)정현성 기자='미우새'에 출연한 윤정수의 엉덩이가 노출돼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수홍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수홍과 윤정수는 함꼐 단식원을 찾아 30분 풍욕에 나섰다. 풍욕은 바람으로 목욕하는 것으로 상의를 탈의하고 하의만 착용해야 한다.

풍욕을 준비하기 위해 움직이던 윤정수의 내복바지가 흘러내리면서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났다. 윤정수의 엉덩이는 모자이크 처리돼 그대로 방송에 나갔다.

이 모습을 화면을 통해 보고 있던 김건모의 어머니가 '궁둥이는 왜 안올리지?'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과 박수홍의 어머니는 '본인은 모른다' '살 때문에 옷이 작은거다'고 말했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그래도 궁둥이는 올려야지'라고 말했고 서장훈 역시 '바지를 벗고 다닌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아기 엉덩이 같다. 기저귀 선전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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