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논스톱'·'옥탑방 고양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사랑받아
(이슈타임)박상진 기자=배우 정다빈이 세상을 떠난지 10년이 됐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고 있다. 정다빈은 2000년 SBS 시트콤 '돈.com'으로 데뷔한 후 MBC 시트콤 '뉴 논스톱'에서 발랄한 대학생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2003년 MBC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로 큰 인기를 얻어 그해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하지만 그러던 중 소속사 분쟁과 슬럼프를 겪으며 힘든 시기를 보냈고, 결국 지난 2007년 2월 10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후 그는 경기도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됐으며, 2011년 5월에는 1975년생 남성과 영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정다빈의 사망 10주기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너무 빨리 떠나간 안타까운 배우' '벌써 10년이라니' '보고싶다' 등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10일 배우 정다빈 사망 10주기를 맞이했다.[사진=정다빈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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