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인 2월 10일 마지막 디지털 싱글 공개
(이슈타임)박상진 기자=원더걸스가 마지막 신곡을 발표하는 고별무대를 갖고 해체하게 된다. 원더걸스는 10일 0시 마지막 신곡 '그려줘'를 발표한다. 앞서 원더걸스 소속사 JYP앤터테인먼트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멤버들 간에 또 회사와 여러가지 의견을 나누고 의논을 한 결과 그룹 원더걸스는 해체를 결정하게 됐다'며 '멤버들은 지난 10년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켜봐 주셨던 팬분들께 감사 인사의 의미로 데뷔 10주년인 2월 10일 마지막 디지털 싱글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더걸스 멤버들은 고별송 '그려줘'와 함께 긴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진솔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2015년 걸밴드 콘셉트로 전향, 선미가 다시 합류해 4인조로 함께 활동했다. 당시 발표한 ''와이 쏘 론리(Why So Lonely)'가 음원차트를 휩쓰는 등 전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2월초 그룹 해체 결정을 밝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원더걸스가 10일 신곡 공개를 마지막으로 해체한다.[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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