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육군훈련소 4주 훈련 마친 뒤 의무경찰 복무 예정
(이슈타임)김희영 기자=빅뱅 탑과 JYJ 김준수가 9일 군입대한다. 탑과 김준수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동반 입소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의무경찰로 병역의 의무를 다할 전망이다. 이날 탑과 김준수는 따로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히 훈련소에 들어갈 것이라 전했다. 하지만 1년 9개월 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는 두 사람을 마지막으로 보고자 많은 팬과 취재진이 몰릴 전망이다. 한편 탑과 김준수는 지난해 11월 제348차 서울지방경찰청 의무 경찰 모집 시험에 최종 합격해 의경으로 군 복무를 한다.
빅뱅 탑과 JYJ 김준수가 9일 오후 입대한다.[사진=탑 인스타그램, 김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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