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웬디 "40살 되면 원 없이 먹을 것"

김담희 / 기사승인 : 2017-02-07 09: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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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사는 인생 먹고 싶은 거 먹고 행복하게 살면 그게 좋은 인생"
레드벨벳 웬디와 슬기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다.[사진=tvN 비정상회담 방송 캡쳐]


(이슈타임)이갑수 기자=레드벨벳 웬디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에 출연한 웬디는 몸매 유지, 먹는 행복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웬디는 40살 정도 되면 그때부터 원없이 먹을 것 이라며 부모님께서 한 번 사는 인생인데 하고 싶은 거 하고 먹고 싶은거 먹고, 여행 잘 다니고 행복하게 살면 그게 좋은 인생 이라고 하셨다. 그때 느꼈다 고 대답했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멤버 슬기는 몸매 유지 를 선택했다. 그는 몸매 유지에 대한 행복감이 더 큰 것 같다. 또 옷 입는 걸 좋아해서 라고 대답했다.

한편 성시경은 최근에 다이어트 많이 해봤지만 나이가 들면서 느낀 게 둘 다 의미있는 삶 이라며 건강을 해치지 않는 한 자신이 선택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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