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홍콩 마담투소 전시관에 밀랍인형 전시된다

김희영 / 기사승인 : 2017-02-06 11:40: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오는 3월 홍콩 마담투소 한류전시관에 전시될 예정
박해진의 밀랍인형이 홍콩 마담투소 한류전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홍콩 마담투소 페이스북]


(이슈타임)김희영 기자=박해진과 똑 닮은 밀랍인형을 홍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6일 홍콩 마담투소 측은 올해 한류전시관 2주년을 맞이해 한국 연예인으로 배우 박해진의 밀랍인형을 전시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마담투소는 홍콩, 런던, 영국 등에 위치한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으로 유명하다.

특히 홍콩 마담투소 한류전시관은 한류열풍의 주역들을 주제로 한 밀랍인형을 처음으로 전시한 곳이다. 현재 김수현, 이종석, 수지, 슈퍼주니어 최시원, 동방신기 정윤호와 심창민, 2PM 닉쿤 등의 밀랍인형이 전시돼 있다.

이번 밀랍인형 제작을 위해 지난해 마담투소 영국 전문가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했으며 박해진의 신체 사이즈 측정에만 장장 7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밀랍인형 제작에 대해 박해진은 저와 똑같은 밀랍인형을 만든다는 사실이 너무나 뜻깊고 잊을 수 없는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저의 밀랍인형 전시를 저 역시 누구보다도 기대하고 있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3월 홍콩에 위치한 마담투소 한류전시관을 찾아 직접 전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