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라이징스타 레오·루카스, 첫 한국 팬미팅 개최

박혜성 / 기사승인 : 2017-02-05 23: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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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오후 5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
LEO X LUCAS 1st FAN MEETING in SEOUL 공식 포스터.[사진=화이브라더스, 쇼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이슈타임)이지형 기자=중국 라이징스타 레오(양예밍), 루카스(야오왕)가 오는 25일 오후 5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LEO X LUCAS 1st FAN MEETING in SEOUL' 팬미팅을 개최한다.

레오, 루카스는 12월 24일 중국 상해팬미팅, 루카스(야오왕) 생일날인 2월 18일 태국팬미팅 예정이며, 2월 25일 쇼플러스엔터테인먼트 주관으로 한국팬미팅이 열린다.

레오와 루카스는 지난해 12월 24일 중국 상해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배우들은 노래와 게임, 첫만남과 여행 영상 등을 공개했고, 팬들이 쓴 팬레터를 읽으면서 큰 감동을 선사했다.

오는 18일에는 태국에서 루카스의 팬미팅이 열린다. 특히 태국 팬미팅에서는 '깜짝 선물'이 있을 것으로 알려져 선물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레오와 루카스는 홍보 영상을 통해 '한국에서 만나요. 보고 싶어요'라고 말해 한국 팬미팅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팬미팅 소식이 공개되자 주관사인 쇼플러스의 공식 트위터와 공식 이메일에는 팬미팅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두 배우의 한국 팬미팅은 올윈, YES24를 통해 티켓팅이 진행됐다.

한국 팬미팅의 티켓팅을 먼저 진행한 올윈은 2만명 이상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220석이 최대 16만5000원으로 24초 만에 매진됐다. 이어진 YES24 티켓팅에서도 2100여 석이 순식간에 동나며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번 한국 팬매팅은 좌석 위치별로 배우들과 함께하는 하이터치, 싸인 포스터 등 특별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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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 X LUCAS 1st FAN MEETING in SEOUL이 열린다.[사진=화이브라더스, 쇼플러스 엔터테인먼트]

레오와 루카스의 팬덤 '명왕성'은'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일상 모습을 보면서 최고의 캐미, 인성에 반했다면서'활발한 SNS 활동과, 배우들이 한국에서 방문한 곳을 다니는 레카스 투어, 2차 편집 영상, 팬아트 작업 등으로 두 사람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팬들은 레오, 루카스의 이름으로 다양한 기부, 지하철 광고, 진동벨 광고 등을 벌이기도 했다.

이번 한국 팬미팅에 대해서도 팬들이 공연 기획사와 소통하면서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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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루카스의 한국 팬미팅 축하 지하철 광고.[사진=화이브라더스, swing_BY]

팬들이 선물한 루카스의 생일 축하 지하철 광고.[사진=달시간, TASKFORCE]
팬들이 선물한 루카스의 생일 축하 지하철 광고.[사진=화이브라더스, 루카스 weibo, ryeong, 은, y]

팬들은 한국 팬미팅을 기대하면서 '배우들의 영상을 보는 순간 바로 팬이 됐다', '한국 팬들을 언급해주면서 오겠다고 했는데 진짜로 와줘서 너무 기쁘다', '배우들이 팬의 사랑에 감사해 하며, 팬을 사랑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는 점을 보면 팬으로서 복받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며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레오와 루카스의 한국 팬미팅 티켓은 YES24를 통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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