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주 연락하며 서로 응원…서먹했던 관계 회복 중

(이슈타임)김희영 기자=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였던 둘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을까.'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옛 여자친구인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응원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은 'SNL'에 출연하는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응원하기 위해 꽃다발과 응원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패틴슨의 한 측근은 '패틴슨이 스튜어트의 'SNL' 출연에 대해 나쁘지 않게 생각한다'며 '만약 스튜어트가 방송에서 자신을 언급한다면 편한 마음으로 즐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 사이는 최근 굉장히 좋아졌고 예전처럼 연락도 자주 하는 것으로 안다'면서 '패틴슨은 스튜어트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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