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이후 추가 고소한 적 없어
(이슈타임)김대일 기자=배우 박해진이 명예훼손으로 누리꾼들을 추가 고소한 건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3일 박해진 소속사는 "지난해 10월 악성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을 고소한 7건 이후 추가 고소는 없었으며, 이들 모두 기소된 상황"이라며 추가 고소를 진행 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박해진이 자신을 고영태와 같은 호스트 출신이라고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린 누리꾼 4명을 추가 고소했다는 내용을 단독보도 했다. 앞서 지난 10월 온라인 상에서는"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의 측근 고영태와 박해진이 과거 부산의 호스트바에서 함께 근무하던 사이라는 루머가 떠돌았다. 특히 박해진이 고영태와 함께 있는 사진이 근거로 제시돼 큰 화제를 낳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해당 사진은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중에 찍었던 사진으로 고영태가 함께 찍힌 것을 알지 못했다"며 "또한 이미 지난 2011년 명백한 합성 사진 한 장을 포합해 돌았던 4개 사진 중 하나로 해명과 고소를 통해 보도 매체까지 처벌된 오래된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배우 박해진이 명예훼손으로 추가 고소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사진=tvN 치즈인더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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