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사이' 이광국 감독이 메가폰…2월 중 촬영 예정
(이슈타임)김희영 기자=배우 이진욱이 1년 만에 독립 영화로 돌아온다. 3일 영화계 관계자는 이진욱이 최근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 출연과 관련해 고심 끝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진욱은 지난해 4월 개봉한 '시간이탈자' 이후 오랜만에 복귀라 기대가 크다.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은 '시선 사이'의 이광국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또한 이진욱의 출연 확정에 앞서 고현정 출연이 결정된 상태라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 특히 지난해 7월 이진욱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결국 경찰은 이진욱을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힘든 시기를 겪고'첫 공식 활동을 준비하는 이진욱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은 올해 2월 중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
배우 이진욱이 독립 영화로 컴백한다. [사진=YTN 뉴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희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RELATED ARTICLES

문화
농진청-식약처, 전통발효식품 유래 케이(K)-유산균 식품 원료 등재 추진
프레스뉴스 / 25.12.30

경기남부
이민근 안산시장 “2026년 첨단로봇·AI 도시로 도약하는 대전환의 원년 될 것”...
장현준 / 25.12.30

경제일반
구윤철 부총리, 경인사연 및 소속 연구기관과 '경제 대도약 전략 TF...
프레스뉴스 / 25.12.30

스포츠
군위군, 국가대표와 함께 뛰는 ‘플래그풋볼 체험 행사’ 큰 호응
프레스뉴스 / 25.12.30

정치일반
김민석 국무총리, ‘주민참여 태양광’ 우수사례 현장 방문
프레스뉴스 / 25.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