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더 킹' 현장 미공개 사진 공개 "노 메이크업부터 문신 분장까지"

김희영 / 기사승인 : 2017-02-01 15: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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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열정과 애정 돋보여
영화 '더 킹' 촬영을 마치고 한재림 감독과 포옹하고 있는 류준열.[사진=씨제스]


(이슈타임)김희영 기자=영화 '더 킹'에서 두일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류준열의 촬영 현장 미공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44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더 킹'에서 열연을 펼친 류준열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매력을 과시해 화제가 되면서 이번 비하인드컷 공개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더 킹'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류준열의 털털하면서 진솔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재림 감독과의 기념 촬영 등 촬영장의 이모저모를 생생히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류준열은 통상적인 조폭 캐릭터와는 차별점을 두기 위해 촬영 때마다 매번 3시간 동안 타투이스트에게 가벼운 문신 분장을 받았다. 타투를 하고 난 직후 류준열의 모습도 미공개 사진에 담겨있다.

또한 실제로 선배인 조인성과 극 중 동갑 친구로 연기해야 했던 류준열은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도록 촬영 내내 노 메이크업으로 임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무표정한 노 메이크업 사진은 무뚝뚝해 보이지만 숨김 없는 재치 있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류준열, 영화에서는 진짜 문신처럼 나오던데 대단하다', '류준열, 조인성과 나이 차이 없어 보이던 이유가 민낯의 힘이구나', '류준열, 시크한 역할 진짜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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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노 메이크업의 민낯이랍니다.'[사진=씨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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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봐도 민낯이랍니다. 아무것도 안 발랐어요.'[사진=씨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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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에 3시간 동안 분장한 타투랍니다. 매번 촬영 때마다 분장하고 갔어요!'[사진=씨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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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타투 분장 찾기~귀 밑에도 했어요! 보이시나요?'[사진=씨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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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스포츠카에 타고 있는 준열이에요~촬영 들어가기 직전이랍니다.'[사진=씨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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