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 "입영통지서도 아직 못 받았다"
(이슈타임)이유나 기자=배우 이민호가 최근 제기된 3~4월 입영설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31일 이민호 소속사 MYM 엔터테인먼트는 "입대 일정 및 날짜에 대해서는 아직 나온 게 없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입영통지서도 아직 받지 못했다"며 "2월 중에는 스케줄도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민호가 2월 국내 공식 팬미팅을 끝으로 3~4월 중에 입대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았던 병력이 있어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그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
배우 이민호가 3~4월 입영설을 부인했다.[사진=이민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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