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부터 쿡방까지…＇기대UP＇

(이슈타임)김희영 기자=윤두준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2017년 예능 대세돌로 거듭날 예정이다.

윤두준은 tvN '편의점을 털어라'로 첫 예능 MC를 도전했다. 그간 다양한 방송에서 '아이돌 먹방의 원조'로 군림해왔던 윤두준은'매회 준비된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복스러운 먹방으로 보는 이들을 군침 삼키게 했다. 이어 깔끔한 진행 솜씨와 에너지 넘치는 예능감을 뽐내며 연기뿐 아니라 MC로서의 자질을 입증했다.

또한 윤두준은 tvN '집밥 백선생 3'의 새로운 제자로 발탁됐다. 선공개된 예고편에서 윤두준은 '최근에 요리에 관심이 생겨 오븐을 샀다. 닭, 삼겹살 통 구이 등 다양한 요리에 도전 중이다'라고 밝히며 요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먹방에 이어 쿡방에 도전한 윤두준이 요섹남으로 거듭날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정형돈을 대신해 특별게스트로 합류했다. 오는 31일 방송 될 '스위스 여행 2탄' 예고편에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과 함께 여행을 떠난 윤두준의 혹독한 신고식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제는 그룹이 아닌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윤두준은 새해부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하고 친근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곁에 한 발짝 다가갔다. 음악만큼 앞으로도 다방면의 프로그램을 통해'활약을 보여줄 윤두준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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